독서모임28 사회생활 잘하려면 필요한 일관성과 유연성 브랜드를 운영하려면 일관성과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고 배웠는데 결국에는 일관성과 유연성을 위해서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 자신만의 철학을 정하는 것은 곧 중심을 잡는 것과 같은 것 같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사회화에 맞춰서 부서장이나 선배들에게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내 주관이 없으면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기 좋다. 결국 ‘내가 뭐 하고 있는 거지’ 하는 자괴감에 빠지기 좋을 것이다. 적당한 나의 주관을 지키고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거기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 2023. 11. 7. ‘진정한 면’ 보여주기 인기 있는 릴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는 것이 많다. 사람들은 ‘있어 보이는’ 인스타그램 사진들에서 박탈감을 느끼게 되는데 거기서 진정성 있는 모습들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들을 더 선호하게 된다.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멋져 보이는 사람들은 선망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가까이할 수 없다. 가까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좋은 사람은 진실되고 진정성이 있는 사람이다. 하루라도 모든 것에 진정성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 오늘을 되돌아보았을 때 그렇지 못한 순간도 생각나는 간 왜일까? 내일은 오늘보다 더 진실되어 보자! 2023. 11. 6. 매일 반복되는 실수 22년 1월 당시 릴스가 아직 인기가 덜할 때고, 막 기능이 출시될 때, 이렇게 인기가 많아지고 많이 사용할지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왜 꼭 시간이 이렇게 지나서야 알게 될까? 마치 투자할 때, 어떤 종목이 하한가를 치는 것을 보고 저 회사가 떨어지지만 언젠가 급반등 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투자하지 않고 망설이다 오르는 시기에 투자해서 반대로 정점을 찍고 내리막길을 갈 때 돈을 잃으며 빼는 것과 같은 것 같다 이런 실수를 번복하며 살고 있다 다음에 또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2023. 11. 5. ‘공유’라는 부담, 그럼 부담없는 공유는? 나는 내가 어떤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들리는 것이 싫더라.. 그래서 상황에 따라 말을 작게하기도 하고 자리를 피해서 전화를 하기도 한다 콘텐츠도 보여주고 싶은 사람들에게만 보여주고 싶을때가 있다. 그런데 ‘스토리’ 공유하기는 마음이 편하다 휘발성이고, 24시간이 지나면 다시 볼 수 없기에 부담이 적다 이런 공유가 가벼워질까 걱정이기도 하지만 마음 속 뽐내고 싶은 어떤 부분을 조심스럽게 공유해 본다.. 2023. 11. 4. 결국 사람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를 누르는 것도 결국 사람입니다 좋은 브랜드에 좋은 마케팅 이목을 끌 수밖에 없는 콘텐츠도 결국 사람들의 반응이 따라 좌지우지되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 마케팅이어도 결국에는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것이기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성격은 각인각색일지라도 결국 통하는 것은 사람의 감정인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 피드, 스토리 등 모든 콘텐츠도 사람이 중심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사로잡을 방법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콘텐츠로 사람들에게 다가가야겠습드 2023. 11. 3. 진정성에서 오는 가치 브랜드가 직접 제작하는 콘텐츠가 소비자로 하여금 보다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신뢰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때때로 멋지고 예쁘기만 한 것보다 편하고 재밌기만 하면 되는 콘텐츠글 선호할 때가 있다 바로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해 기분이 둥둥 떠다니는 요즘이다. 그런데, 2,3등을 했던 작품들도 상당히 우수하다. 심지어 조회수가 만 명 때를 기록한 인기 영상도 있어 1등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1등이 되어서 기쁜 것도 기쁜 것이지만 1등을 한 원인에 대해 분석도 해야 할 것 같았다. 2,3등의 작품들은 인기 있었지만 그들이 기존에 했던 영상에서 크게 변화한 점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라고 할 것이 딱히 없었던 것 같았다. 훌륭한 작품들이었지만.. 2023. 11. 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