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30~p.138 UGC 기획하기>
브랜드가 직접 제작하는 콘텐츠가 소비자로 하여금 보다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신뢰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때때로 멋지고 예쁘기만 한 것보다
편하고 재밌기만 하면 되는 콘텐츠글 선호할 때가 있다
바로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해
기분이 둥둥 떠다니는 요즘이다.
그런데,
2,3등을 했던 작품들도 상당히 우수하다.
심지어 조회수가 만 명 때를 기록한 인기 영상도 있어
1등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1등이 되어서 기쁜 것도 기쁜 것이지만
1등을 한 원인에 대해 분석도 해야 할 것 같았다.
2,3등의 작품들은 인기 있었지만 그들이 기존에 했던 영상에서 크게 변화한 점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라고 할 것이 딱히 없었던 것 같았다.
훌륭한 작품들이었지만
무언가 진정성을 전달하기에 조금 2% 부족한 느낌을 받은 것이 심사위원들에게도 느껴졌던 것 같다.
이런 진정성은 간절한 마음에서 나왔던 것 같다.
우리의 영상은 어설펐지만
풋풋했고, 진실되었다는 평이 많았다.
이런 풋풋함과 진실함을 끝까지 가져갈 테다.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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