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28 통일하여 패턴을 만들어 나와 회사를 일치시키기 예시로 들어준 @chloeandpaul.kr, @frenchwords 등에서는 브랜드 스타일에 맞는 폰트를 사용하고 문구를 적절히 잘 배치시켜 통일감과 패턴을 만들어 브랜드를 표현하고 있었다. 오늘 점심에 오랜만에 운동을 쉬고 서점에서 책을 읽으면서 콘텐츠를 계속 구상하고 통일감에 패턴을 만들고자 고민했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서 만드는 콘텐츠와 내가 지금 하려는 퍼스널 브랜딩 콘텐츠를 비슷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그럼 회사의 일이 곧 내 개인적인 일이 되고 개인적인 일이 곧 회사일이 되니 시간을 아끼면서도 많은 시간을 내 개인적인 일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인스타그램의 콘텐츠를 만들고 게시하는 방법을 공부하고 있는 이 시간이 곧 회사의 일을 잘하게 되는 밑거름이 되는 동시에 나의.. 2023. 10. 26. 작은 배움, 생각을 켜켜이 쌓는 크레이프 케이크 책의 장점이라면, 시간을 내서 사람을 만나지 않고도 상대방(저자)의 생각과 가치관, 인사이트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해다 님의 #독소모임 미션은 모임 짝꿍의 서평을 읽고 배운 점과 느낀 점에 대해 작성하는 것이다. 책 자체도 저자의 생각을 읽어볼 수 있는데 그 생각에 대한 견해나 또 그에 따른 파생된 생각을 들어다 본다는 것에 매우 설렜다. 역행자 확장판을 읽은 내 짝꿍의 서평으로 크게 3가지에 대해 배우고 느꼈다. 첫 번째는 나도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어떠한 일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믿는 것에 관한 것이다. ’도박사의 오류‘라고도 한다고 하는데 처음 알았다.. 그런데 내가 어떤 특정한 일에 대해 가끔씩 범하고 있는 오류라는 것에 놀랐다. 나만의 큰 이벤트(면접, 업무미팅 등) 결과가 어떤 그 .. 2023. 10. 25. 일단 실행하자! (뒷 일은 나중에..) 여러가지 어플을 활용하여 나만의 편집 또는 필터를 찾아 이미지를 편집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런 편집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톤을 만든다는 내용이었는데 그러한 톤으로 팔로워에게 지속적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책을 읽고 바로 인스타그램을 켜고, 필터를 하나씩 확인해보았다. VSCO, a color story라는 색보정, 필터 기능의 어플도 다운 받아보았다. 여러가지 필터를 확인했는데 결국 사진을 수정해서 올리진 못했다 이게 ‘다음으로 미루는 습관’인가.. 적당한 사진을 찍을 때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올리지 못했다. 그런 와중에 무언가 성공하거나 풀어내려면 ‘직진’하라는 말을 들었다. 살면서 미리 계획되어 있는 일들임에도 닥쳐서 하게 되는 것들이 있다. 중간고사 벼락치기, 해외.. 2023. 10. 24. 누구나 가진 것을 부러워하는 나 돌아보기 각자 자신만의 사진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책에서 예시로 든 @킨포크, @union_매거진, @스티브진쥬얼리 를 보면 각 브랜드의 추구하는 브랜드 가이드에 맞춰 사진을 게시하고 있다. 자신의 브랜드의 가장 큰 장점이 잘 보이도록 또, 추구하는 가치를 잘 전달하고 있다. 어제 강남 신세계백화점을 방문했는데, 옷들이 너무 다 비싸서 옷을 구경하는 것조차 어려웠다. 비쌀 것이라는 내 생각에 아는 브랜드 매장에도 쉽사리 발길을 옮기지 못했다. 쉽게 말해 백화점 분위기에 압도당했다. 지나가는 고객들도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다들 부자들 같고, 어떻게 여기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쇼핑하고 있는지 부러워졌다. 그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저 사람들처럼 되고 싶은가? 나는 왜 저 사람들처럼 되지 못하는가.. 2023. 10. 23. 처음처럼, 마지막처럼 그리드 디자인하기 인스타그램 피드를 한눈에 9개-15개를 볼 수 있는데 그것을 그리드라고 하더라 여기서 인기 있는 계정들을 보면 이미지가 일관된 모양과 느낌을 갖고 있더라 그것을 ‘시각적 일관성’이라고 한다 브랜드의 이미지를 일관성 있게 전달하는 것이라는데 생각해 보면 이것은 엄청난 유혹과 생각을 뿌리쳐야 할 수 있는 것 같다 보통 내 인스타그램을 보면 하나하나 소중하지 않은 추억이 없다. 뭐 물론 업무적으로 하는 것과 개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평소 생활을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일관성 있는 톤을 유지하기 위해 올리고 싶은 다른 추억거리가 있어도 게시하지 못할 수 있지 않은가 오늘 성당에서는 신부님이 ‘항상 처음인 것처럼, 마지막인 것처럼’ 미사를 드리기 전에 미사를 경건하.. 2023. 10. 22. 나만의 색감으로 인스타그램 꾸미기 일관성으로 브랜딩 하여 한 문장으로 브랜딩을 정하는 것에 더하여 인스타그램의 특성인 사진의 색감을 5가지로 축소해 보는 것이다. 어도비 컬러를 통해 5가지 색감을 정하고 피드를 구성해 피드를 통해서 브랜딩을 전달한다. 한 문장으로 만들 수 있는 브랜딩과 게시물을 통해 나타낼 수 있는 분위기까지.. 인스타그램은 아무 생각 없이 하게 되면 그냥 그런 평범하면서도 전달력이 없는 계정이 된다. 하나의 상가를 어떤 목적을 가진 매장으로 탈 바꾼 하는 것과도 비슷한 것 같다. 비록 페인트 칠을 직접 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만큼 프로필 글과 피드의 게시물로 3초 안에 팔로우할지 정할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점점 이게 배운다고 또, 그대로 따라 한다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들지만 우선 책을 따라 해보며.. 2023. 10. 2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