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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브랜드, 나를 표현하는 것

by 주_데렐라 2023. 10. 19.

공감이라는 것은
마치 연기를 받아들이는 것 같다.

어설픈 연기에는
그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잘 들리지 않는다.
제대로 된 연기는
눈빛만으로도 진심이 담겨 느껴진다.

공감은
진정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진정으로 공감하게 만들려면
내가 진심이어야 할 것이다.

<36p.-40p.>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브랜드 철학 갖기


좋은 브랜드 철학이라 함은
진심으로 느끼는 것을 표현해야지
소비자로 하여금 공감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철학을 가지고 싶다.
내가 지금 진심으로 느끼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원하는 바는 무엇일까?

돈을 벌고 싶은 것인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일까?
돈을 마음대로 쓰고 싶은 것일까?
예쁜 옷, 멋진 차, 편안한 집일까?

내가 진심으로 가지고 싶은 걸 하루 종일 고민했는데
잘 모르겠다.

몇 장 읽지도 않은
방법서에 이렇게 많은 복잡한 생각이 들다니..
정리가 되지 않은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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