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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콘센트 말고..‘콘셉트가 반이다’

by 주_데렐라 2023. 10. 18.

책을 꺼내 들때부터
아니 꺼내기 전부터 마음이 들떠진다.
책만 읽어낼때와 이렇게 서평을 작성한다는 것이 무언가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다.

생각으로 끝날 때보다 글로 남겨두니 마음의 짐도 덜어내는 것 같다.

그렇게 책을 들었다.

<30p.-36p.> 브랜드 콘셉트 정하기




그렇다.
어떤 브랜드를 떠올릴때면 브랜드의 색감, 톤, 질감, 로고 등 어떤 느낌이 떠오른다.

그 느낌이 좋아 그 브랜드를 찾게 되더라
브랜드의 콘셉트는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고객들에게 어떤 느낌이 떠오를 수 있게 만드는 힘이자 고객을 당겨내는 힘이다.

시작이 반이다.
콘셉트가 반이다!


목적과 주제정하기


먼저 내가 하고자 하는 목적을 알아야 한다.
원하는 무언가를 명확하고 단순하게

(갑자기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철학이 떠오르는 것도 애플의 콘셉트가 잘 잡혀있음을 나타내리라..)

표현해야한다.

또한 그에 맞는 주제도 하나로 정해서
목적을 전달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여러가지 많이 표현하려면 맛이 섞여 무슨 맛인지 모른다.
짠맛인지 단맛인지, 깊은 맛인지 단순한 맛인지
먼저 정하고 시작해야 그에 따른 단골, 팔로워, 즉 팬(fan)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쉬웠다면 이렇게 고민이 될까
고민을 좀 내려놓고
나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환경
가지고 있는 것부터 생각해보자.

거기서 가지치기를 하나씩 해보고
남는 것으로 정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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