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브랜딩 레시피’는
20년 동안 디지털 미디어 기획자로 일한 김정은 님의 인스타그램 브랜드 마케팅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는 책이다.

인스타그램을 알아야 인스타그램에서 뛰어놀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 계정으로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를 늘리려 애를 썼던 적도 있었기에 대략적으로 어떻게 하면 팔로워가 늘어날지 알고는 있었지만 정확히 몰랐다.
그것 또한 5-6년 전 일이기에 새로운 기능과 알고리즘이 많이 바뀌었을 거라 짐작만 해왔다.
최근 ‘퍼스널브랜딩’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알게 되었고, 시도를 해보는 중이다. 단숨에 잘할 줄만 알았는데 생각처럼 잘되지 않았고, 뭔가 계획이나 뚜렷한 컨셉을 찾아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인생의 전환점을 만나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이것저것 도전하게 되었고, 그런 과정에서 #해다 님을 알게 되었다. 개인 컨설팅도 받으며 더 넓은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많았다.
그 많은 일들 중 하나로 해다 님의 #독소모임 에 참여하게 되었다. 독서 습관을 만들고 나를 칭찬하며, 자존감을 만드는 모임이다.
그렇게 인스타그램을 가볍게 훑어보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어져 선정한 책이 이 책이다.
지루하더라도 기초, 기본을 잘 쌓아 놓고 시작해보려고 한다. 물론 기초가 잘 쌓여있어도 잘 되지 않을 수 있기에 다양한 시도도 함께 해볼 계획이다.
이러한 생각과 도전으로 시작이 되어 무엇이든 되어 볼 것이다.
<22p.-28p.> 왜 기획해야 할까?
평범한 주부, 이름 모를 아티스트 등 나만의 브랜드를 만든 ‘사라 태스커’, ‘앙봉꼴렉터’, ’오유글라그워크‘의 예시를 들며, 인스타그램은 사진의 배경색감, 앵글, 톤을 일정하게 연출시키며 일관성 있는 나만의 분위기를 연출시키라고 하였다.
인스타그램 비즈니스의 성공 비결은
일관성 있는 나만의 분위기 연출
대략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야 Mass에 쉽게 노출과 인식이 가능하고, 빠르게 브랜딩에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그동안 내가 계정에 올린 피드를 보니 가지각색이더라..
통일하고 싶어도 일상에서 매번 다른 상황과 색감이 있는 장소를 가는데 어떻게 분위기를 맞출 수 있단 말인가..
바로,
‘기획‘이다!..
그냥 막연히 이러면 되겠지가 아니라 정확히 기획하고 의도대로 연출해야 할 것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오늘 적은 이 생각들을 녹여내 컨텐츠로 만들고, 인스타그램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만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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