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를 운영하려면 일관성과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고 배웠는데 결국에는 일관성과 유연성을 위해서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
자신만의 철학을 정하는 것은 곧 중심을 잡는 것과 같은 것 같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사회화에 맞춰서 부서장이나 선배들에게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내 주관이 없으면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기 좋다. 결국 ‘내가 뭐 하고 있는 거지’ 하는 자괴감에 빠지기 좋을 것이다.
적당한 나의 주관을 지키고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거기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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