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석은 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이다.
그 날의 일기를 쓰며, 하루를 되돌아보며, 다음날을 계획하는 것이 바로 분석의 시작이지 않나 싶다.
어떤 날은 너무 집안 일에 치우쳐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해 아쉽고, 어떤 날은 하고 싶은 일들만하다 집안 일을 잘 못해서 아쉬웠다.
그런데 오늘 하루를 보내며 생각해보니
다 그런대로 하루하루가 쌓이고
나중에는 집안 일 한 하루도 있었고, 하고 싶었던 일을 한 하루도 있었다.
일주일, 한 달로 보니 모두 조금씩 하고 있었다.
나의 철학, 계획, 그리고 목표
모두 내가 원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설정하고
조금씩 나아가면 모두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이다.
분석은 그런의미로
내가 가고 싶은 방향을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내가 가고 싶은 방향에
흔들리지 않도록 돌아보고 분석하는 일을 꾸준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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