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4 이미지, 일정한 스타일을 지속하는 것 인스타그램 브랜딩의 궁긍적인 목표는 ‘즉시 알아볼 수 있는 일관된 이미지를 만드는 것’ 일관성을 적용해야 어떤 이미지를 보고도 그 브랜드가 생각날 수 있다고 한다. 어찌 보면 인생을 살아온 나라는 사람의 이미지가 일관성 있게 쌓아온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어떤 행동을 보고 나의 이미지가 생기듯 브랜드의 이미지, 색상, 톤, 문구 등이 브랜드를 만드는 요소들 인 것이다. 나의 이미지도 바꾸려면 그런 요소들을 바꾸면 할 수 있겠다는 생각과 브랜드를 하나하나 쌓아가는 것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2023. 10. 20. 브랜드, 나를 표현하는 것 공감이라는 것은 마치 연기를 받아들이는 것 같다. 어설픈 연기에는 그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잘 들리지 않는다. 제대로 된 연기는 눈빛만으로도 진심이 담겨 느껴진다. 공감은 진정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진정으로 공감하게 만들려면 내가 진심이어야 할 것이다.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브랜드 철학 갖기 좋은 브랜드 철학이라 함은 진심으로 느끼는 것을 표현해야지 소비자로 하여금 공감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철학을 가지고 싶다. 내가 지금 진심으로 느끼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원하는 바는 무엇일까? 돈을 벌고 싶은 것인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일까? 돈을 마음대로 쓰고 싶은 것일까? 예쁜 옷, 멋진 차, 편안한 집일까? 내가 진심으로 가지고 싶은 걸 하루 종일 고민했는데 잘 모르겠다. 몇 장 읽지도.. 2023. 10. 19. 콘센트 말고..‘콘셉트가 반이다’ 책을 꺼내 들때부터 아니 꺼내기 전부터 마음이 들떠진다. 책만 읽어낼때와 이렇게 서평을 작성한다는 것이 무언가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다. 생각으로 끝날 때보다 글로 남겨두니 마음의 짐도 덜어내는 것 같다. 그렇게 책을 들었다. 브랜드 콘셉트 정하기 그렇다. 어떤 브랜드를 떠올릴때면 브랜드의 색감, 톤, 질감, 로고 등 어떤 느낌이 떠오른다. 그 느낌이 좋아 그 브랜드를 찾게 되더라 브랜드의 콘셉트는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고객들에게 어떤 느낌이 떠오를 수 있게 만드는 힘이자 고객을 당겨내는 힘이다. 시작이 반이다. 콘셉트가 반이다! 목적과 주제정하기 먼저 내가 하고자 하는 목적을 알아야 한다. 원하는 무언가를 명확하고 단순하게(갑자기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철학이 떠오르는 것도 애플의 콘셉트가 잘 잡혀있음.. 2023. 10. 18. 나만의 브랜드를 찾는 여정 ‘인스타그램 브랜딩 레시피’는 20년 동안 디지털 미디어 기획자로 일한 김정은 님의 인스타그램 브랜드 마케팅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는 책이다. 인스타그램을 알아야 인스타그램에서 뛰어놀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 계정으로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를 늘리려 애를 썼던 적도 있었기에 대략적으로 어떻게 하면 팔로워가 늘어날지 알고는 있었지만 정확히 몰랐다. 그것 또한 5-6년 전 일이기에 새로운 기능과 알고리즘이 많이 바뀌었을 거라 짐작만 해왔다. 최근 ‘퍼스널브랜딩’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알게 되었고, 시도를 해보는 중이다. 단숨에 잘할 줄만 알았는데 생각처럼 잘되지 않았고, 뭔가 계획이나 뚜렷한 컨셉을 찾아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인생의 전환점을 만나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이것저것 도전하게 되.. 2023. 10. 17. 이전 1 다음